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2017년 FIFA U-20 월드컵/토너먼트/16강 (문단 편집) === '''1경기 : 베네수엘라 1:0 일본''' === [youtube(hJReRh1RwP0, width=640, height=380)] || 경기장 ||<-2> [[대전월드컵경기장]] || || 경기일 ||<-2> 2017년 5월 30일 (화) 17:00 || || 주 심||<-2> 비외른 카위퍼르스(네덜란드) || || 국 가 || '''베네수엘라''' || 일본 || || 득 점 || '''1''' || 0 || || 득점자 || [[양헬 에레라]] (108') || || 조별리그에서 3전 전승의 파죽지세로 16강에 진출한 베네수엘라와 이탈리아와 지저분한 [[담합]]을 한 끝에 올라온 일본과의 대결에서 연장 접전 끝에 양헬 에레라의 결승골로 베네수엘라가 1 : 0으로 승리해 8강에 올랐다. [[여담]]으로 응원 중 [[YB]]의 '오 필승 코리아'를 살짝 바꾼 듯한 응원구호도 나왔다. 물론 베네수엘라에게 해당. 경기 초반 베네수엘라가 공격축구를 선보이며 일본을 몰아붙여 손쉬운 승리가 예상됐으나 일본은 의외로 탄탄한 수비로 버텼고 오히려 효율적인 역습으로 몇 차례 좋은 기회를 가졌으나 고질적인 골 결정력 부족으로 베네수엘라의 골문을 열지 못했다. 후반전 들어 일본은 수비를 강화하며 승부차기까지 끌고 갈 심산이었고 베네수엘라는 계속해서 공격적으로 나섰지만 결정적인 기회가 잇달아 빗나가며 0 : 0의 스코어가 계속 유지되었다. 연장전에도 계속해서 베네수엘라의 공세, 일본의 수세로 이어지며 일본의 작전이 성공하는 듯했다. 적어도 연장 전반까지는. 연장 후반 3분, 베네수엘라가 코너킥 찬스를 얻었고 주장 양헬 에레라가 헤딩 결승골을 터뜨리며 1 : 0으로 앞서갔다. 108분 동안 굳게 닫혀 있던 일본의 골문이 함락되는 순간이었다. 다급해진 일본은 라인을 올리고 공격에 나섰지만 무실점 행진 중인 베네수엘라의 수비는 단단했다. 그리고 베네수엘라는 아껴둔 교체카드를 마음껏 써먹으며 일본을 더욱 약올렸다. 결국, 경기는 베네수엘라의 1 : 0 승리로 끝이났고 사상 최초 8강 진출에 성공했다. 반면 수확도 적지 않았는데, [[쿠보 다케후사]]라는 15세 유망주를 부각시켜 일본 내에서 유소년 축구선수들에 대한 여론의 기대와 관심을 불러일으킨 부분, 그리고 [[가시마 앤틀러스]]의 [[스즈키 유마]]와 더불어 일본 J리그 차세대 기대주 중 한 명인 감바 오사카 소속의 [[도안 리츠]]의 능력의 국제적 통용 가능성을 확인 받았다는 부분에서 매우 고무적이라 할 수 있다. 실제로 도안의 능력을 보기 위해 많은 해외 리그 클럽의 스카우터들이 경기를 참관하러 방문했다는 우리나라 해설진의 설명이 이를 방증한다고 볼 수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